'아빠어디가' 성동일, 성빈에 "우리 딸 섹시하다" 왜? '폭소'

입력 2014-07-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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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거머리를 막기 위한 성동일과 성빈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13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성동일, 안정환, 김성주, 윤민수 등 가족이 출연해 농촌 체험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논에 들어가기 전 거머리에 물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성동일은 딸 성빈에게 검은색 스타킹을 신겼다. 성동일은 "우리 딸 섹시하다"라며 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또한 성동일 역시 스스로 살구색 스타킹을 신었다.

이를 본 성빈은 "아빠 그건 여자가 신는거에요, 아빠 놀림 당해요"라고 만류하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거머리 물리는 것보다는 나아"라고 답했다. 또한 성동일은 성빈에게 바지를 입힌 뒤 가위로 구멍을 내 팔을 끼우는 등 독특한 리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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