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은 7일 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은 1.63조원으로 전분기대비 3% 증가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민후식 연구원은 “해외공장의 설비가동 영향이 성장성을 제공하고 있어 중국 우시공장의 가동률 개선, 유진공장 투자, ProMos와의 전략적 제휴에 따른 물량 확보 등으로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공장에서도 300mm fab 설비확장이 지속됨에 따라 이를 반영한 성장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NAND 플래시 메모리 수요 확산은 Upside Potential으로, 램버스의 반독점위반도 추가적인 충당금 비용부담 해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성장성 기반이 유지되고 있어, 하반기 성수기 시즌대비 비중확대 유지를 권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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