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조각가 로댕, '실제 연인' 로즈 뵈레 모델로 조각 완성 '눈길'

입력 2014-07-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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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프라이즈' 조각가 로댕이 실제 연인을 모델로 만든 조각상이 관심을 높이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조각가 로댕과 그의 연인이자 아내 로즈 뵈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로댕은 첫 눈에 반한 로즈 뵈레를 모델 삼아 조각을 완성했다. 이 때 완성된 조각은 바로 '젊은 여인의 초상'이다. 앳띄고 아름다운 모습의 로즈 뵈레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로즈 뵈레는 로댕과 함께 살게 되지만, 만삭이던 상태에서 로댕의 바람 피는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다. 또한 로댕은 로즈 뵈레가 낳은 아들을 자신의 자식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서프라이즈'를 접한 네티즌은 "'서프라이즈' 조각상은 너무 예쁜데", "'서프라이즈' 로댕의 조각상에 저런 사연이 있었구나", "'서프라이즈' 로댕과 로즈 뵈레의 이야기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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