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대한체육회장이 창립 기념행사에 참가해 인천아시안게임의 선전을 기대했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10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창립 9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정행 회장은 불과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임원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대한체육회 관계자 400여명, 경기단체 관계자 200여명, 체육학회 및 체육유관단체 대표 50여명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