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경기도의 딸 키썸, 2차 예선 통과…여성 래퍼 활약 보여줄까

입력 2014-07-11 08:50

▲키썸(사진=휴맵컨텐츠)

'경기도의 딸' 키썸이 '쇼미더머니3' 2차 예선을 통과했다.

10일 방송된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에서는 타블로, 양동근, 도끼, 더 콰이엇, 스윙스, 마스타우 등이 출연한 가운데 2차 오디션이 진행됐다.

G버스 TV를 통해 '청기백기녀', '경기도의 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키썸은 60초의 제한 시간 동안 1인 단독 오디션을 진행, 무대를 이어나갔다.

긴장된 분위기에서 탈락자가 속출한 가운데 긴장한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던 키썸은 특유의 감성랩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훔치는데 성공했다.

한편 '경기도의 딸'에서 전국구 래퍼로 거듭나고 있는 키썸의 '쇼미더머니3' 다음 3차 예선 모습과 그 결과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쇼미더머니3' 키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쇼미더머니3' 여성 래퍼 무대 기대된다", "'쇼미더머니3' 여성 래퍼 활약 해줬으면", "'쇼미더머니3' 여성 래퍼, 랩 실력 보여줘라", "'쇼미더머니3' 힙합 서바이벌 기대 모아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