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면세점 입점 확대 나서

입력 2014-07-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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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면세점 입점 확대에 나섰다.

아토팜은 지난 2월 서울 롯데면세점 잠실점과 코엑스점에 이어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제주 지역 면세점까지 입점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제주 한라면세 점에도 추가 입점할 계획으로 모두 5곳의 면세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토팜은 이번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제2롯데월드점, 제주 한라면세점에서는 매터니티 타이트닝 크림과 MLE 로션, 판테놀 크림 등 총 5종으로 구성된 ‘아토팜 매터니티 키트’를 증정한다. 한화 갤러리아 제주공항 면세점에서는 MLE 크림, MLE 로션, MLE 크림 마사지 오일, MLE 바디 워시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아토팜 데일리 키트’를 제공한다.

아토팜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추가 면세 점 입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국제박람회 참가, 유통채널 확대 등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수 있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 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토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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