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이 외국인 매도로 인해 하루만에 반락했다.
3일 지수선물 9월물은 미국시장의 상승에 힘입어 170.00으로 상승출발했으나 전일보다 0.25포인트(0.15%) 내린 168,95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8만5241계약, 미결제약정은 10만4777계약으로 전날보다 각각 1만6983계약, 2616계약 감소했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3185계약 매도 포지션을 보였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99계약, 783계약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으로 685억원 매물이 나왔으나 비차익은 158억원 소폭 순매수가 유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