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3일 LG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만500원을 유지 제시했다.
정승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사실상 기대치를 소폭 하회한 수준으로 매출액은 예상치를 12%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13% 하회했으며 이는 이미 알려진 과징금(176억원)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SKT로부터 촉발된 마케팅비용 증가 우려 등의 리스크로 인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3일 LG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만500원을 유지 제시했다.
정승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사실상 기대치를 소폭 하회한 수준으로 매출액은 예상치를 12%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13% 하회했으며 이는 이미 알려진 과징금(176억원)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SKT로부터 촉발된 마케팅비용 증가 우려 등의 리스크로 인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