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사진 = 판타지오)
‘앙큼한 돌싱녀’의 매력 연하남으로 라이징 스타가 된 배우 서강준이 닉스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8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서강준은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닉스의 2014 FW 시즌 새 모델로 발탁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닉스는 진 캐주얼로 꾸준하고 높은 인지도와 로열티를 구축한 브랜드다. 이번 2014 FW 시즌부터는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로서의 변화를 알렸다. 차별화된 감성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서강준을 통해 변화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비즈니스 캐주얼보다 세련되고 젊은 감성을 추구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컨템포러리 비즈 웨어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며 서강준의 광고 촬영도 곧 진행된다.
서강준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활약 중이며, 오는 8월 말 방송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출연을 확정,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