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수익성 부진 악화 지속 전망 - 대투證

입력 2006-08-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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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은 신성이엔지에 대해 업황부진과 수익성 악화가 지속될 것 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000원을 제시했다.

손명철 연구원은 “2분기 클린룸 매출은 기전 Fab에 대한 개보수 및 증설 공사 확보, 중소규모 업체로부터 수주를 확보함으로써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시장 둔화와 함께 수주 단가의 하락, 소규모 공사 비중 증가로 인해 전분기에 이어 수익성 악화가 지속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 중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되고, LG필립스LCD의 5.5G 및 삼성전자 8G 투자 등이 예상되고 있으나 시기 등은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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