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이 이틀째 하락했다.
1일 지수선물 9월물은 소폭 상승 출발해 오전 한때 170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결국 전일보다 0.80포인트(0.47%) 하락한 167.9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834계약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3365계약 순매도, 개인은 317계약 매도우위였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매수로 전환, 베이시스가 개선되며 프로그램 매수세가 들어왔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1712억원, 비차익 483억원 등 2194억원 매수우위였다. 시장 종가베이시스는 0.76 콘탱고 상태로 호전됐다.
이날 거래량은 18만1832계약으로 1만1755계약 늘었고 미결제약정도 1886계약 증가한 10만5328계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