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우영-세영, 신인그룹 'YY' 결성 데뷔 초읽기?…CD제작+뮤비촬영까지

입력 2014-07-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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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영 세영 부부가 신입그룹 '와이와이'를 결성했다.

5일 방송되는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최근 함께 부른 러브송 '깍지 낀 두 손'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우영-세영 부부가 이번에는 신인 그룹을 결성, 핸드메이드로 CD를 제작해 앨범 홍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듀엣곡 공개 후, 음원 차트에서 반짝 관심을 받았을 뿐 금방 식어버린 것이 아쉬웠던 우영은 제대로 된 홍보를 위해 CD 제작을 하기로 했다. 재킷 사진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내친김에 간단한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시도했다. 마치 90년대 노래방 영상을 보는 듯, 복고풍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MBC 대기실로 들어온 두 사람은 찍은 사진을 골라 CD를 만들기 시작하고, CD를 전하며 소개할 팀명으로 두 사람의 이니셜을 딴 와이와이(YY)로 정했다.

우영은 라디오에 노래를 틀어달라는 사연을 보내자는 제안을 하고, 마침 라디오에서는 우영과 친분이 있는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이 방송에 사연 문자를 보냈다.

라디오를 통해 두 사람의 사연이 공개되고 즉석 전화통화를 하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은 노래 홍보를 잘 할 수 있을지 5일 오후 4시 5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결혼했어요' 우영 세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우영 세영, YY 결성 기대되는걸" "'우리결혼했어요' 우영 세영, 신곡 좋던데 아쉽네" "'우리결혼했어요' 우영 세영,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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