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대표 김종철)가 3일부터 9월 4일까지 개최되는 '2006 세계보도사진전'을 후원한다.
TNT코리아는 1일 "2004년 국내 첫 전시부터 이 행사를 후원했으며 세계 각국에서 찍은 보도사진의 안전배송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TNT코리아는 서울지역의 TNT고객 및 신규고객들에게 티켓 1천장도 증정키로 했다.
TNT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보도사진의 생명은 현장기록을 신속,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며 "이는 배송과정에서 신송성과 정확성을 목표로 하는 TNT의 서비스정신과 일맥상통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보도사진전은 퓰리처상 사진보도부문과 함께 세계적인 보도 시상식으로 알려졌으며 1년 동안 전세계 언론이 출품한 보도사진들을 모아 총 10개부문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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