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한주금속과 유니온커뮤니티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3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한주금속은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115억7100만원, 순이익 18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HMC투자증권이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유선 통신장비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277억2500만원, 순이익은 7억5300만원이다. 지정자문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