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전하는 송도모터페스티벌이 막을 올렸다.
일반 도로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The Brilliant Motor Festival, 이하 송도모터페스티벌)이 4일 개막식을 열어 6일까지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서 진행된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과 정준하, 하하, 노홍철 등은 5일 진행되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의 송도 서킷 대회 출전을 하루 앞두고 4일 오전부터 레이싱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3일에도 KSF 공식 연습 주행을 진행해왔다.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그 과정에서 유재석은 자동차가 반파되는 아찔한 사고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큰 부상 없이 무사히 주행 연습을 마쳤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세미 프로가 출전하는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스 경기에 출전하며, 노홍철과 하하는 아마추어가 출전하는 아반떼MD 챌린지에 출전한다.
‘무한도전’의 스피드 레이서 특집은 5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