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명지 팀 탈퇴 “연기에 뜻 있다”…“도희 부러웠나?”

입력 2014-07-0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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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앤지프로덕션)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명지가 팀에서 탈퇴했다.

타이니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지난 6월 27일 "명지가 타이니지 그룹을 탈퇴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역 시절부터 CF 활동 등을 해왔던 명지가 연기에 뜻을 가지고 있다. 회사와 타이니지 멤버들도 명지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향후 명지는 연기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타이니지 명지 왜 탈퇴했을까? 걸그룹 하면서도 얼마든지 연기 할 수 있을텐데” “타이니즈 명지, 도희가 부러웠나?” “타이니지 명지 탈퇴 소식 듣고 안타까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니지는 명지를 제외한 3명의 멤버로 구성, 3일 정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및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이스 베이비(ICE BABY)’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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