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재현 “외모 이국적이라 정도전 안 어울려” 고백

입력 2014-07-03 20:56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배우 조재현이 정도전 역할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KBS 1TV 화제의 드라마 ‘정도전’ 스페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조재현, 유동근, 박영규, 이광기, 선동혁이 출연한다.

조재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극을 많이 안 해봤고, 외모도 이국적이라 정도전과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유동근은 “조재현이 정도전 역을 맡아 심리적 부담이 컸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조재현이 인내심을 가지고 우직하게 연기해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조재현 #정도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은 자살 행위..지지율 폭락할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한국 침투하는 중국 전기차의 노림수는?
  • [찐코노미] 한국 침투하는 중국 전기차의 노림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