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31일 여의도 소재 본사 정문 앞에서 박병무 사장 이하 본사 임직원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TV 시연 차량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TV 시연 차량은 9톤 차량 1대와 1톤 차량 4대 등 총 5대가 운행되며, 셋탑박스와 대형 PDP는 물론 여러 개의 좌석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나TV 시연 차량을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지역 및 주택가 위주로 운행해, 고객이 직접 하나TV의 편의성 및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하나TV 서비스는 초고속인터넷망과 IP 셋톱박스를 이용,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다양한 고화질 콘텐츠를 마음대로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