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27일 자회사인 대한투자증권이 대한투자신탁운용의 지분 중 51%를 1500억원에 UBS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매각 계약은 금융감독위원회의 UBS에 대한 자산운용사 대주주 변경 승인을 전제로 한 것이며, 지분매각 계약이 완료된 이후 대투증권과 UBS는 대투운용을 공동 경영을 한다는 방침이다.
하나금융지주는 27일 자회사인 대한투자증권이 대한투자신탁운용의 지분 중 51%를 1500억원에 UBS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매각 계약은 금융감독위원회의 UBS에 대한 자산운용사 대주주 변경 승인을 전제로 한 것이며, 지분매각 계약이 완료된 이후 대투증권과 UBS는 대투운용을 공동 경영을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