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귀엽고 앙증맞던 어린이… 성숙해진 외모로 등장 "다 컸네"

입력 2014-07-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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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SBS 방송화면 캡처)

최근 아버지를 향한 훈훈한 편지를 보내 화제를 모은 이경규 딸 이예림 양의 부쩍 큰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예림양은 과거 이경규와 모 우유 광고에 출연해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물게 이경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칠때마다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경규가 진행하는 '힐링캠프'에 법륜스님 편에서 성숙한 외모를 선보여 네티즌의 열렬한 호응을 얻기도했다.

한편 이예림양 편지가 공개된 30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브라질 특집으로 강부자, 이운재, 성유리, 김민종, 김수로, 김제동, 이경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의 딸 이예림 양은 편지에 "월드컵을 6회 연속 보는 건 부럽고 대단한 일이다. 하루하루 월드컵 짐가방에 챙겨가는 약봉지 수가 늘어나는 걸 보면 한편으로 가슴이 아프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경규 딸 이예림양의 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규 딸 이예림, 귀엽고 앳된 이예림은 어디로가고 다 큰 여성이 있네" "이경규 딸 이예림, 너무 잘컸네" "이경규 딸 이예림, 훈훈한 미소가 이제 성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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