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강동원, 4년만에 복귀 이유 "감독에 대한 믿음 컸다…현장에 있는 것만으로 행복해"

▲사진=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강동원이 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30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영화에서 '군도 : 민란의 시대 무비토크 라이브'가 열렸다.

강동원은 "영화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감독님만 보고 선택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시나리오 완성도도 중요하고 감독님도 중요하다. 함께 일하는 분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원은 "이번 작품은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컸다"며 "시나리오도 좋았다"고 작품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현장에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했다. 오랜만에 작품인데 좋은 선배, 좋은 감독과 할 수 있어서 행복했었다"고 덧붙였다.

'군도' 강동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도' 강동원, 오랜만에 복귀 기대된다" "'군도' 강동원,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군도' 강동원, 얼마나 시나리오가 좋기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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