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자녀들과 함께 한 광고촬영 공개 ‘훈훈’

(사진=슈 블로그 캡처)

‘원조 요정’ SES 슈가 자녀들과 함께 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슈가 29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찍는날~ 애들이랑 함께하니 힘든게 다 사라지네”하며 “촬영장에서도 업고 재우고 매트도 가져오고 전동차도 가져오고 짐만 해도 한 차에 꽉 찼다” “라율이도 좀 자자” “라희는 안자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슈의 장남 임유와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라희와 라율은 같은 옷 같은 표정으로 구분이 쉽게 가지 않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슈는 촬영 현장에 앉아 능숙하게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슈는 마지막으로 “애들아 안 보채고 잘했어~ 즐겁고 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이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하며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 붕어빵 자녀들과 광고 촬영 보기만 해도 힘들어 보여”, “쌍둥이맘 슈, 누가 유투브에 젖병 들고 랩하길래 누군가 했는데 SES 슈다”, “쌍둥이맘 슈, 이거 정말 생활 광고네. 진짜 웃기다”, “슈 아기들, 귀여웠는데 이거 보니 때려주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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