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성유리, 브라질서 부모님께 영상편지 보내며 '눈물'

입력 2014-06-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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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성유리가 부모님께 영상 편지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과 알제리전을 찾은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운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성유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김제동 역시 한국에서 온 어머니의 깜짝 영상 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영상 편지 속 김제동의 어머니는 “아버지도 없이 얼마나 외로웠겠니...”라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제동은 결국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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