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했다.
25일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9월물은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외국인 매수가 3000계약이상 이어지며 전일보다 2.75포인트(1.68%) 오른 166.85로 마감했다.
개인은 1392계약, 외국인은 3056계약 순매수했고 기관은 4077계약 매도우위였다.
현, 선물간의 가격차이인 시장 베이시스 역시 0.60 콘탱고 상태로 호전됐으며 이에 따라 차익 3004억원을 비롯한 3675억원의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됐다.
이날 거래량은 14만9540계약으로 전날보다 5만8594계약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575계약 늘어난 10만5777계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