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대진표, 첫 경기는 브라질-칠레전…벨기에ㆍ알제리는 누구와?

입력 2014-06-2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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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캡쳐)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월드컵 H조 최종전이 완료되며 16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H조 최종전에서 벨기에와 알제리가 1, 2 순위를 확정, 16강에 진출했고, 한국 대표팀은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벌인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1무 2패(승점1)로 4위를 기록, 16강에 진출에 실패했다.

H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벨기에는 G조 2위 미국과 다음 달 2일 오전 5시 맞붙는다. H조 2위 알제리는 G조 1위 독일과 다음 1일 오전 5시 경기를 벌인다.

한편, 16강에는 중남미 국가에서 개최국 브라질을 포함해 칠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멕시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총 7개 나라가, 유럽에서는 벨기에, 독일, 프랑스, 그리스, 네덜란드, 스위스 등 6개 나라가 16강을 확정했다. 또 아프리카에서는 알제리와 나이지리아 등 2개국 만 16강에 올랐고, 북미에서는 미국이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첫 경기는 …, 오는 29일(한국시간) 오전 1시에 펼쳐진다.

16강 대진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16강 대진표, 벨기에와 미국 누가 이길까?, "16강 대진표, 알제리 독일 중 승자는?", "16강 대진표, 브라질-칠레 경기가 첫 번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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