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의 날’ 유공자 11명 포상

입력 2014-06-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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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7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제51회 '법의 날'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영무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장 재직시 '변호사공익대상'을 신설해 변호사의 공익활동을 장려하는 등 43년간 법조윤리를 실천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

또 신현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신경식 수원지검장이 황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총 11명이 훈장과 국민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등 포상을 받았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법질서를 확립하고 법의 문턱을 낮추어 법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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