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BC 홈페이지 캡처)
오바마가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 선수? 잉글랜드 선수들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에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보도했다. 이 웃지 못할 사건은 공장 직원이 잉글랜드 선수 크리스 스몰링의 얼굴과 오바마 대통령의 얼굴을 헷갈려 잘못 인쇄하며 벌어졌다. 총 2,000개 가량 생산된 이 컵은 미국인들이 500개가 넘게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가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 선수? 잉글랜드 선수들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에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보도했다. 이 웃지 못할 사건은 공장 직원이 잉글랜드 선수 크리스 스몰링의 얼굴과 오바마 대통령의 얼굴을 헷갈려 잘못 인쇄하며 벌어졌다. 총 2,000개 가량 생산된 이 컵은 미국인들이 500개가 넘게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