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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이는 있다' 예고 화면 캡처)
‘고양이는 있다’ 박소현이 김영재에 첫눈에 반한다.
24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 12회에서는 도희(윤인조)가 준 미팅권으로 세기(김영재)를 만나 완전히 반하게 되는 은숙(박소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남편의 실종 선고를 마치고 돌아와 힘든 정혜(김서라)와 그 마음을 헤아린 동준(독고영재)은 함께 바람을 쐬러 나간다. 지은(고원희)은 할아버지와 엄마 몰래 아빠를 찾기로 결심하고, 성일에(최민)게 아빠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한다.
한편 23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11회는 1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