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버스트 퍼밍 업 겔 마스크’ 출시

입력 2006-07-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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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숍 화장품 미샤를 제조 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는 가슴에 탄력 및 보습, 영양을 부여해 아름답고 건강한 라인으로 가꿔주는 가슴전용 시트 마스크인 ‘미샤 라인피트 버스트 퍼밍 업 겔 마스크’ 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미샤 라인피트 버스트 퍼밍 업 겔 마스크’ 는 피부 세포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마린 콜라겐과 코엔자임Q10 성분을 함유해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등으로 탄력을 잃은 여성의 가슴에 볼륨감을 부여해주며,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식물성 석류추출물이 가슴의 건조 및 처짐을 방지해 탄력있고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완성시켜 준다.

또한, 이번 제품에는 ‘온도 감응성 상태변화 하이드로겔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특허0506543)이라는 새로운 특허 기술을 도입했다.

마스크 시트 착용 약 30분 후 한 쪽면에 있는 기능성 겔성분이 체온에 의해 접촉부위에 자연스럽게 흡수해 겔 두께가 얇아지는 것. 이에 따라 마스크 시트 부착 시 피부 온도에 따라 성분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따로 마사지 하는 번거로움 없이도 손쉽게 가슴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스크 바깥쪽은 내용물이 묻어나지 않도록 코팅 처리를 했기 때문에 부착 후 속옷을 착용해 고정을 시켜주면 외출이 가능할 정도로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에이블씨엔씨 상품본부장 정윤형 전무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탄력있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며 “국내 최초로 출시된 가슴전용 기능성 제품인 만큼 20대는 물론 출산 등으로 가슴에 탄력을 잃은 30대 이후 여성들까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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