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숲속 여신? "해변 여신일 때가 더 예뻤네"

입력 2014-06-19 23:4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박은지 숲속 여신, 박은지 해변 여신

(박은지 트위터)

최근 몽환적인 숲속 사진을 공개한 박은지는 지난해는 해변 여신이기도 했다.

지난 2013년 9월 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발리 촬영 잘하고 왔어요. 프로그램 기대해 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발리의 해변을 뒷배경으로 삼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은지는 민소매에 가슴이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반면 18일 박은지는 고혹적인 쇄골 라인과 우월한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상의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입술을 내민 박은지는 귀여운 표정에서부터 화사한 미소, 섹시한 실루엣 연출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박은지 숲속 여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숲속 여신, 대박이다" "박은지 숲속 여신, 너무 예쁘다" "박은지 숲속 여신? 난 그래도 해변 여신 한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박은지는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 이순재의 약혼녀로 출연해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