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2일 열린 상가폴 안전보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고속도로 현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담당하는 Kallang paya lebar 고속도로 현장은 지난해 대상을 수상하는 등 2004년부터 3년간 연속으로 최우수상 이상을 수상했다.
매년 개최되는 싱가폴 안전보건 경진대회에서 삼성물산은 지난 99년과 2000년 지하철 현장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8년간 5번에 걸쳐 최우수상 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송영한 현장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