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은 환전 성수기인 하계 휴가철 및 해외 어학연수 시즌을 맞아 ‘KNB 써머 환전 페스티벌’을 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경남은행 환전 창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외화 현찰과 여행자 수표(T/C)에 대해 환전 금액에 따라 최대 75%까지의 환율 우대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해외 여행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국제전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올 여름 해외여행, 유학, 어학연수 등을 위해 환전하는 고객은 경남은행 환전 페스티벌을 활용하면 훨씬 저렴하고 편리하게 환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