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탕정 위치도
이번 용지는 각각 4만2000㎡, 3만5000㎡ 규모로, 유형에 관계없이 주거시설 420가구, 355가구를 건축할 수 있다. 공급예정금액은 687억원, 571억원이다.
주거와 별동으로 상업시설의 설치가 가능하다. 기존 주상복합용지와는 달리 오피스텔을 건축할 수 있는 천안지역 마지막 공동주택용지다.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돼 24일 하루 동안 진행될 입찰에서 최고가를 써낸 사람에게 낙찰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복합용지는 이미 확보된 인구 배후를 기반으로 연접한 주상복합과 연계해 아케이드 거리를 형성, 특화된 상업시설로 개발하면 천안지역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