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모바일 분야 중소기업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Mobile, Let's do R&D’를 발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부터 격월로 발간될 ‘Mobile, Let's do R&D’는 전문가 칼럼, 국ㆍ내외 모바일 시장분석과 글로벌 이슈, 마케팅 전략, 성공사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중기청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분야 R&D을 지원하고, 개발제품 사업화를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전담하는 ‘(사)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를 통해 책자를 발간한다.
중기청 최철안 생산기술국장은 창간사를 통해 “모바일은 모든 산업 분야의 핵심 아이콘으로 IT산업을 이끌고, 신규 융합산업을 창출하는 등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이번 매거진을 통해 모바일 분야에 대한 정보 갈증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끌어 올려, 세계시장에서 사업화에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