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현우, 최윤영에 생매장 악몽 “대체 무슨 일?”

‘고양이는 있다’ 현우, 최윤영에 생매장 악몽

(사진=방송화면 캡처)

‘고양이는 있다’ 현우가 최윤영에 생매장을 당하는 악몽을 꿔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에서는 고양순(최윤영 분)에 고양이를 잃어버린 사실을 고백하는 염치웅(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고양순은 “벼락 맞을 놈. 널 묻어버리고 싶다”며 분노했다.

염치웅은 이날 밤 고양순에게 암매장 당하는 꿈을 꿨다. 고양순은 “네가 감히 내 애완묘를 잃어버려? 그래놓고 살기를 바라냐”며 염치웅을 위협했다.

이에 염치웅은 “인명제천이다. 이러면 안 된다”며 고양순을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고양순은 “어쩌지? 하늘에서 내게 널 500년 동안 가두라는 명이 떨어졌다”며 생매장하기 시작했다.

염치웅은 그 순간 악몽에서 깨어났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한편 ‘고양이는 있다’는 월~금요일 밤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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