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알제리
(사진=AP/뉴시스)
김나진 캐스터와 박찬수 축구 해설위원이 벨기에-알제리 경기를 중계한다.
MBC는 18일 새벽 12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벨기에-알제리 전을 생방송으로 전한다.
MBC의 벨기에-알제리 경기 중계는 김나진 캐스터와 박찬우 해설위원이 나서며, 같은 H조에 속한 한국과 러시아전은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ㆍ송종국 해설위원이 진행한다.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해있는 벨기에는 각각의 포지션에 최고의 선수를 배치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알제리는 평가전에서 4연승을 기록하며 본선 16강행을 노린다.
한국은 벨기에-알제리 전에 이어 18일 오전 7시에 러시아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