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의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비키(VIKI)’는 ‘문근영’을 대신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신세대 스타 ‘윤은혜’를 새로운 얼굴로 선정하고 1년간 4억5000만원에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신원은 모델 경쟁이 치열한 패션계에서 ‘전지현(베스띠벨리)’,‘김태희(씨)’그리고‘천정명(쿨하스)’,‘윤소이(쿨하스)’및 현재 KBS<소문난 칠공주> 남자 주인공 ‘고주원(지이크)’에 이어 ‘윤은혜(비키)’까지 영입함으로써 막강 스타 군단 체제를 굳혔다.
신원 비키(VIKI)는 새로운 전속모델 ‘윤은혜’가 비키(VIKI)의 고유 컨셉인 젊고 발랄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모델로 평가되어,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원 비키(VIKI)의 이건상 사업부장은 “비키(VIKI)의 젊은 느낌과 톡톡 튀는 캐릭터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최근 드라마와 CF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세대 스타 ‘윤은혜’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대대적인 스타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비키(VIKI)는 다가오는 2006년 가을부터 신세대 스타 ‘윤은혜’를 앞세워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비키(VIKI)는 ‘윤은혜’를 모델로 한 광고,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