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맹승지, 로드FC 라운드걸 등장…글래머 몸매 '화끈'

입력 2014-06-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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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도쿄 익스프레스' 마지막 회(사진=XTM 방송화면 캡처)

맹승지가 라운드걸로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도쿄 익스프레스' 마지막 회에서는 지난달 31일 강원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15의 현장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먹이 운다-도쿄 익스프레스'에서는 경기의 스페셜 라운드걸로 나선 맹승지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먹이 운다' 출연진인 박형근 등은 맹승지의 모습에 시선을 둘 곳을 몰라하는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맹승지는 이들을 반가워하며 팔짱을 껴 웃음을 자아냈다.

로드FC 라운드걸로 나선 맹승지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주먹이 운다' 맹승지, 몸매 좋네", "'주먹이 운다' 맹승지, 정말 말랐다", "'주먹이 운다' 맹승지, 몸매 관리 열심히 하나보다", "'주먹이 운다' 맹승지, 섹시한 매력도 있었네", "'주먹이 운다' 맹승지, 화끈하게 글래머러스한 몸매 드러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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