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의 뒤를 이을 엔터테인먼트 2인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첫거래를 시작한 미디어플렉스와 팬엔터테인먼트는 각각 6%, 3% 이상 상승하고 있다.
미디어플렉스는 공모가 2만4000원보다 56% 높은 3만7500원으로 시초가가 결정된 이후 오전 9시 27분 현재 6.67% 오른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 역시 공모가보다 41% 높은 9900원을 시초가로 현재 3.03% 오른 1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미디어플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3만600원의 의견을 개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