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인영 트위터)
KBS 정인영 아나운서가 2014 브라질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 현지에서의 개막전 방송 현장을 공개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 코파카바나 오픈스튜디오에서의 리허설에 상황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리허설 직후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출격준비, 끝!"이라는 말과 함께 "코파카바나 오픈스튜디오 막 리허설 마쳤습니다. '여기는 브라질'로 13일 새벽 2시50분 첫방송! 경기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현지에 파견된 중계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모습과 김남일 해설위원을 비롯한 중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인영 아나운서의 브라질월드컵 리허설 직후 사진 공개에 네티즌은 "정인영, 방송에서는 빨간 의상 아니던데", "정인영, 다른 중계진도 키가 큰가보네", "정인영, 브라질서도 빛나는 미모일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