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오이 유우’ 손수현 “너무 떨려서 낭창낭창 거렸다” 시구 소감

입력 2014-06-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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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는 배우 손수현(사진=뉴시스)

‘한국의 아오이 유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손수현이 시구 소감을 밝혔다.

손수현은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시구 후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큰 관심을 모은 손수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시구를 마쳤어요. 더 잘 던지고 싶었는데 너무 떨려서 낭창낭창 거린 모습이 부끄럽네요. 악"이란 글을 전했다.

손수현 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손수현 정말 아오이 유우 닮았다”, “손수현 시구하는 모습보니 더 아오이 유우 닮았다”, “손수현 아오이 유우랑 정말 아무 관련 없나”, “손수현 웃는 모습이 아오이 유우와 똑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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