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포위됐다’ 정상 방송…이승기 정체 들통나나?

입력 2014-06-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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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면 캡처)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10회가 정상 방송된다.

12일 방송되는 10회 예고편에서 서판석(차승원)이 은대구(이승기)의 정체를 밝혀내면서 11년전 아픈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판석은 은대구가 지냈던 고아원에 찾아가 “김지용이라는 아이 기억하세요”라고 물으며 사실관계를 확인한다.

서판석은 경찰서장 강석순(서이숙)이 “내가 지용이 후원인 역할을 했다”고 털어놓자 충격을 받는다. 서판석은 주변 동료들에게 “사경이한테 아무말 하지마, 은대구가 지용인 거 알면 안 돼”라고 당부한다.

어수선(고아라) 역시 지용을 마지막으로 본 그날 학교에서의 일을 기억해 낸다.

어두운 과거의 진실이 드러나면 서판석과 김사경은 어떤 행동을 보일지, 그리고 은대구와 어수선은 어떤 관계로 진전을 할지 주목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오늘은 본방 사수”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정체 드러나겠네”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랑 이승기랑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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