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사진=젤리피쉬)
아이돌 그룹 빅스의 첫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을 앞두고 ‘옥션 티켓’과 ‘네이버시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빅스는 첫 단독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엑스 사인’의 일반 예매가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됐다. 예매는 옥션티켓 단독으로 진행된다.
앞서 옥션티켓은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빅스 콘서트의 팬클럽 선 예매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예매 오픈 9분 만에 7000석이 매진됐다.
한편, 빅스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7월 19일·2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 옥션티켓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건가?” “빅스, 옥션티켓 홈페이지 다운되는는 거 아니야?” “빅스, 이렇게 인기가 많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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