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대회(I/O)에서 G워치 첫 공개 예정
▲다음 달 출시가 전망되는 LG전자의 스마트 손목시계 ‘G워치’.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손목시계 ‘G워치’를 다음 달 초에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GSM아레나 등 해외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에 따르면 LG전자와 구글은 이달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대회(I/O)에서 G워치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G워치는 구글의 웨어러블(착용형) 스마트 기기 전용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웨어’를 처음으로 탑재한 스마트 워치다.
IT전문 외신들은 G워치가 이달 말 공개된 이후 7월 초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