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슈, 남편에 섭섭함 토로 "아줌마처럼 옷 입는다고 지적…거울 볼 시간도 없다"

입력 2014-06-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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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슈가 남편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12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는 연예계 대표 쌍둥이 부모 특집으로 배우 박은혜, 가수 슈, 황혜영,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슈는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집에서 아줌마처럼 입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다”며 “그래서 나도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아이들 챙기다 보면 거울 볼 시간도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슈는 "그런데 남편은 이것저것 입으며 준비를 하는 동안 나는 아이들 보느라 준비하지 못했는데 남편이 나에게 옷 지적을 했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과연 슈를 화나게 한 남편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해피투게더3'에서 밝혀진다.

'해피투게더' 박은혜 슈 황혜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은혜 슈 황혜영, 섭섭할만 하네" "'해피투게더' 박은혜 슈 황혜영, 아줌마처럼 입지마라 가능한가" "'해피투게더' 박은혜 슈 황혜영, 쌍둥이 육아 힘든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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