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3종, 타르트 4종, 핸드메이트 쿠키 3종 선보여
여름을 맞아 여름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커피전문점들의 열기가 뜨겁다. 시원한 음료를 많이 찾게 되는 여름을 겨냥해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중해식 브런치카페 ‘까사밍고’가 케이크 3종과 타르트 4종, 핸드메이드 쿠키 3종 등 새로운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디저트 메뉴는 티라미수, 레드벨벳, 몽블랑 케익 세 종류와 유자,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치즈 타르트 네 가지, 핸드메이드 쿠키 3종으로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신메뉴를 선보였다.
까사밍고 남유럽 스타일의 지중해식 공간과 전문 바리스타에 의한 에스프레소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지중해식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는 셰프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건강 브런치를 만나볼 수 있는 감각적인 카페다. 파니니, 샌드위치, 샐러드, 파스타, 피자, 라이스 등의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요거트, 케이크, 베이커리 등 지중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메뉴가 가득하다. 건강 브런치를 지향하는 만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커피전문점 공급은 포화상태다. 한 집 건너 하나씩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점포가 있을 정도다. 그러나 타 카페와 차별화된 메뉴 구성 덕분에 까사밍고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점포를 늘려가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홍대점에서 시식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또한, 외환은행과 제휴 하에 1억원을 창업자금으로 무이자 대출해주는 등 창업지원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까사밍고 창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casamingo.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