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박성웅의 액션 느와르 ‘황제를 위하여’(제작 오퍼스픽쳐스, 배급 유나이티드픽처스, 감독 박상준)가 높은 예매율로 개봉일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1일 개봉하는 ‘황제를 위하여’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YES24, 맥스무비, 네이버 등에서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황제를 위하여’는 10일 400만 관객을 돌파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비롯 기존 영화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끈다.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이민기, 박성웅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남자들의 욕망을 담아낸 날 것 그대로의 리얼한 액션, 이민기와 이태임의 농도 짙은 베드신으로 성인 관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볼거리가 예상된다.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두 남자의 강렬함에 마지막 장면까지 눈을 뗄 수 없었다”(네이버 sa26), “배우들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 변신이 인상 깊었다”(네이버 sky0), “제목부터 강렬하더니 진한 남자 영화 탄생!”(네이버 sana), “살아있는 눈빛으로 두 남자가 보여준 최고의 액션!”(네이버 ingi), “남자들의 욕망을 거침없이 보여주는 액션 느와르!”(네이버 isk6), “성인 관객들을 위한 볼거리 가득한 영화! 강력 추천!”(네이버 rork) 등 다양한 호평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