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옥빈, 이희준 주연의 ‘유나의 거리’ 시청률이 공개됐다.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시청률 1.7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은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김옥빈)는 김미선(서유정) 대신 불륜녀로 오해 받아 뺨을 맞았다. 유나는 언니 미선 대신 정 사장(윤다훈)을 만나러 간 것이었다. 앞서 미선은 정 사장의 부인으로부터 합의를 제안받았지만, 이에 응하지 않았다. 유나는 정 사장을 만나러 간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정 사장 부인의 친지로부터 억울하게 혼쭐이 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