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조동혁ㆍ최우식, 고독사 노인 발견 ‘충격’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심장이 뛴다’ 조동혁과 최우식이 고독사 노인을 발견하고 슬픔에 잠겼다.
10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불이 켜있는 집에 인기척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조동혁과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할머니 한 분이 홀로 살고 있었다는 집은 구조대가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대답이 없었다. 결국 구조대는 문을 강제로 열었고 방 안에서 고독사한 할머니를 발견했다.
상황 종료 후 최우식은 “이웃끼리 서로 관심 없이 살다가 발생한 일이다. 이런 참담한 현장을 본 대원들의 가슴은 갈갈이 찢겼을 것”이란 말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