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KBS 아나운서, 품절녀 합류…14일 사업가 예비신랑과 결혼

입력 2014-06-10 11:46

  •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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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품절녀가 된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오는 14일 사업가 예비신랑과 하우스 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치를 계획으로 알려졌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2 '체험 삶의 현장' '미녀들의 수다' KBS1 '뉴스9' 등을 진행했다. 현재 KBS1 '우리말겨루기'에서 활약 중이다.

엄지인 아나운서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지인 아나운서 결혼, 신랑 누구인지 궁금하네" "엄지인 아나운서 결혼, 누구랑 결혼하려나" "엄지인 아나운서 결혼,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엄지인KBS아나운서 #엄지인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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